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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in 디카프리오정
나는 더이상 레오 디카프리오가 아닙니다.하나님의 사자 레오 디카프리오 입니다.전 하나님의 뜻대로 행했다고 자부하는 바입니다. 유진씨 어머니는 참으로 혹독한 시련을 겪어내셨습니다. 전 더이상 그녀를 모독하지도 않을 것이며어렵게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아버진 유진씨를 어머니와 같이 위하실 것이며나 역시 유진씨와 어머니를 같이 위할 것입니다. 제가 바라는 바는 유진씨의 행복이지분란과 갈등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제 말을 믿든 믿지 않든제 말은 기필코 현실을 보듬는 말들이 되지망가뜨리는 말들이 되지 않을 것임을 얘기합니다. 전 틀리지 않습니다.그리고 전 제 하는 일을 합니다. 레오 디카프리오정.
어제 어머니와 참으로 목소리의 대립을 앞에 두고 참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제 관점에서 달려왔고 어머니는 어머니의 관점에서 달려오셨습니다. 저는 서랍장이 환불되면 제가 지금 껏 해온 영적 교감의 모든 이탈이라 생각했으나그 일은 그렇게는 되지 않은 걸로 보아제가 완전히는 틀린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어머니는 제가 집에 혼자 있을 때 가구를 가져가면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하셨는데가구를 가지고 있게 됨으로 어머니의 우려섞인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여기셨습니다. 저와 어머니의 기도는 이렇게 해석은 다르지만 동일한 상황으로 같이 맺어졌습니다. 어머니의 옛 이야기를 다시금 새겨 듣습니다.어머니께서는 제 행동으로 저를 어떻게 대하실지 모르시다가하나님께서 또 어머니께 많은 치유를 주시면서지혜를 주셨다 합니다. 전 ..
여전히 혼란스럽다.
오늘은 back up system을 고쳤습니다.Wednesday, May 21, 20251:01 PM서랍장을 방에 넣을 방법을 찾아서서랍장 환불을 취소하였습니다.방색깔 등은 다 맞습니다.방 구조를 많이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방에서 내다놓아야 할 것들도 참 많고재정리해야 할 것들도 참 많습니다. 2동에 비상시 히터나 팬을 돌리는 시스템인 back up system이 고장이 났습니다.아버지께서 오래동안 연구하시다가오늘 아침에 고쳤습니다.
사람이 평범해지는 것에 대해Wednesday, May 21, 20255:05 AM사람이 특출나기를 바란다.잘나기를 바란다.드러나기를 바란다. 나 역시 이 큰 유혹이 왔을 때 빠져들어간 사람이다. 이제 다시 평상심을 찾으려 한다.평범한 별로 잘날 것 없는 사람인날 찾으려 한다. 목소리의 발발이좀 더 심할 때가 있고잠잠할 때가 있다. 나는 이 흐름을 더이상 타지 말며나의 심장의 리듬을 타야 할 것이다.꾸준히 뛰는 나의 심장을 지속적으로 느끼며 말이다. 어쩌면 이것은 모든 이에게주어진 과제인지도 모르겠다.어떨 땐 지극히 잘나보이고어떨 땐 지극히 못나보이는나를 평범하게 만드는 것이…..
내 마음 에 귀를 기울이는 것.Wednesday, May 21, 20254:41 AM조용히 앉아내 마음에 귀를 기울여본다.나의 심장의 박동 소리 위에가만히 내 손을 얹어본다. 내 머릿속 어지럽힌 생각들을 잠시 뒤로 한 채산만한 분위기에 휩싸인나의 정신을 가다듬는다. 나의 본연의 정신.내 심장부의 나의 영혼이 있을 그 곳.그 곳에서나는 나의 작은 기도를 올린다.
오늘의 사건 Tuesday, May 20, 20259:27 PM어머니께서 목소리를 처음으로 마귀라 부르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산 서랍장이 도착했는데생각보다 컸습니다.그래서 결국은 환불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제가 속상해서 풀이 죽어있으니어머니께서 위로하십니다.어머니께서도 기도하시다가 받으신 내용도 틀릴 때가 있으니너라고 그럴 일 없겠냐고 말씀해주셨습니다.생각해보면 그럴 수 있지 하십니다. 이 얘기를 들으니 웬지 위로가 되었습니다. 참 묘한 것은그토록 어머니께서 제가 마귀에 씌였다고 말씀하실 땐 밉던 어머니가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어머니가 참 고마웠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참 바보같은 짓을 했다는 것은 사실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