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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제 글들 (27)
you gin 디카프리오정
책임감의 상실 -행위가 멈출 때Friday, July 4, 20254:12 PM책임감을 경직되고 의무적인 무언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각으로 볼 때 책임감이 너무나 큰 무게로 와닿아 감당하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책임감은 어쩌면 더 교감적인 개념인지도 모릅니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고 행동을 했을때 그 나타난 결과에 대한 반응을 또 다른 행동으로 잇는 것이라고 책임감을 설명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책임감에 대해 강요하는 이유는 무책임감 이 가져오는 문제 때문이기도 합니다.이 글에서는 무책임감이 꼭 윤리적 부재가 아니라 또 다른 하나의 이유 즉 너무 삶에 지쳐서 너무나 감성적으로 의지적으로 피폐해져 어떤 행동을 시작하다 말거나 또는 어떤 열정을 따르는 것을 중도에 관두어 버리는..
곽재구 시인의 새벽에 관한 시들을 보며 새벽을 맞는다.Tuesday, July 1, 20253:00 AM"새벽 편지" "새벽을 위하여"와 같은 곽재구 시인의 시를 본다. "희망의 샘이 출렁이고 있을 것 같다"는 새벽에 대한 그의 노래….. 새벽에 깨어나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고통과 쓰라림과 목마름의 정령들은 잠들고눈시울이 붉어진 인간의 혼들만 깜박이는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각에아름다움은 새벽의 창을 열고우리들 가슴의 깊숙한 뜨거움과 만난다.다시 고통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겠다.이제 밝아 올 아침의 자유로운 새소리를 듣기 위하여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라일락 꽃 향기를 맡기 위하여진정으로 진정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한마디새벽 편..
Good morning! Hope all is well! Best Regards, Billy Johnson On Jun 16, 2025, at 2:24 AM, Gin Chung wrote:Hands by sherwood andersonMonday, June 16, 20252:00 AMI want to speak of misunderstanding today on reading Hands by Sherwood Anderson. — Would be okay to write : Here are some thoughts on “Hands” by Sherwood Anderson. It’s clear that you’ll likely have some ideas, thoughts, and potentia..
인간의 부정적인 면모들은 나를 확실히 불편하게 한다.Sunday, June 15, 20254:12 PM"Examined Life" 에서 홉스의 사상을 보다가 인간이 권력을 지향하는 성향이 강함에 대해 생각해본다.참 불편한 생각이고 약육강식의 세계가 너무나 극명하게 드러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러한 생각들은 잘 해보지 않은 생각이다. Ai에서 홉스의 사상에 대한 논평을 요구하며 다른 정치사상가들과의 비교를 찾아보니로크와 루소의 이야기가 나온다.이들과 비해 홉스는 극단적인 인간 권력주의를 주장한 듯 하다.그렇기에 인간은 절대적인 권력을 지닌 국가의 통제가 있어야 인간 사회에 평화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한 듯 하다. 인간의 사회는 언제나 문제점이 뒤따른다.우리 인간은 우리 인간 스스로를 통치할 수 없..
제 11장 교수님께 드리는 편지Wednesday, February 12, 20257:05 PM우리 학교 연구관에서 저녘 학회가 열렸다.수업을 마치고 학회가 열릴 시간까지 기다렸다.해는 뉘엿뉘엿 지고 학회 시작 시간이 되어 연구관으로 들어갔다.사람들이 많았다.한쪽 테이블에는 다과도 준비되어 있었다. 자리를 잡아 앉았다.사람들은 계속 들어왔고 자리가 모자란 듯 해보였다.이때 영 c. 교수님이 눈에 들어왔다.옆 방에서 손님들이 앉을 수 있는 여분 의자를 꺼내오시는데 무척이나 의자가 무거워보였다.나는 가서 도와드려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사람들이 너무 많아 괜히 아는 티를 내기가 두려웠다.결국엔 자리에 앉아버렸고 그것이 교수님께 못내 죄송했다. 경제에 관한 문학 얘기를 하시는 연사분이 오셔서 강연을 해주셨다.내가..
내 현실이 조금 바로 보이기 시작한다.Saturday, May 31, 202510:38 PM많이 개선되었지만 나는 가끔씩 불안정할 때가 있다.. 나는 46세의 나이로 부모님의 사업인 닭장을 돕고 있는 처지이다. 그나마 그 일도 때로는 나의 불안정한 상태로 인해 제대로 해내지 못할 때가 가끔 있다. 아버지께서 보시기엔 내가 내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신다.내가 내 사회적 상태, 내 현 상태를 잘 이해 못하고 있다는 것.나를 보는 사회적 혹은 타인의 인식이 또 내가 남을 보는 인식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음.쉽게 마음을 바꾼다. 내 판단이 불안정하다고 현실을 바탕으로 한 판단이 부족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제가 제 현실을 개선하고 바로 적응하며 살아나가기 위해선위와 같은 현실 직면과 분석 그리..

실패한 하루를 맺는 아버지와의 운동Saturday, May 17, 202510:00 PM저녘에 예배를 드리고아버지와 밖에야외의자에 앉아 대화를 한다. 오늘 의지력 있게 성큼 일어나 일하러 나오지 않았기에 아버지께선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하신다.그러시면서 요즘 따라 또 운동이 뜸하더라 하신다. 저는 닭장 앞 문들을 닫고 먼저 방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해피를 풀어주고 아버지 어머니께서 닭장 뒷문 닫고 오시는 것을 기다린 것을 아버지께서 칭찬해주시려는 줄 알았어요. 말했다. 그리고는 난 아버지께 아빠 제가 아무리 미흡해도 진실이 담겨있는 칭찬은 작은 것이라도 좋은 것이래요….아버지, 자주 해주세요 말씀드려본다. 아버진 허허 웃으시며 그래? 하시며 그러시겠다고 하신다. 골프채를 휘두르시며 야밤 운동을 하시는 ..
나를 찾는 것은 내 영의 탐구를 통해서도 ….Saturday, May 10, 20254:02 AM나의 육의 초월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초월이라기보단 숨겨진 면을 드러내는 것이겠죠찾는 것이거나요 나를 불행하게 만든 현실적 삶은 내 영의 탐구를 통해 내 안의 행복을 search for함으로 찾아 나섬으로써 탐색함으로써 현실에 묻혀버리거나 왜곡되어진 진정한 나를 찾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의 잘못간 이상이나 사고가 나릐 불행을 자초할 수도 있고그렇다면 무엇이나 괜찮게만 만들 것이 아니라무엇이 이상인가왜 나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가 제 있는 그대로를 내 육을 내 존재를 제대로 직면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했다는 것을 배웁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