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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6/30 (4)
you gin 디카프리오정
이 세상에는 수많은 행동기준이 있을 수 있다.Sunday, June 29, 20256:39 PM나는 실천함을 연습하고 있는 중. 여기서 나는 내 행위를 하느냐 않느냐를참 사랑이냐 아니냐에 기준을 두어 실천해보려 한다. 어떤 한 행위를 사랑이면 실제로 하는 것도실천에 옮기는 의지와 능력이 수반되야 하는 것이고어떤 한 행위를 하려다가 사랑이 아니면 하지 않기로 마음 먹는 것도하고 싶은 것을 참는 자제력을 기반으로 이룩해나가야 할 것이다. 이렇게 실천해나가다 보면수많은 다른 기준점들을 배우게 될 것을 나는 짐작해본다.사랑한다는 것이 참으로 수많은 논점을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음을 경험으로 알기 때문이다.
여전히 인도하심은 계속되고 얼마전엔 dyson청소기를 하나 사라 하셨다...하지만Sunday, June 29, 20254:23 PM청소기가 방에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기에나는 그보다 훨씬 값싼 청소기를 샀다. 그러자 목소리에서 dyson을 사야 한다고 한다.그 말이 맞을 수도 있다.하지만 내가 최근에 들은 내가 영상으로도 올린 설교를 생각해보고다시 곰곰히 생각해보고아버지의 지속적인 권유를 다시금 생각해보고나는 그냥 내 선택을 하며 살기로 마음을 굳게 다시 먹는다. 지금까지의 인도하심을 따라왔으면 되었고내 실력 나의 판가름으로 내 삶을 만들어가고 싶은나를 형성하고 싶은 욕구를 당위성을 느낀다. 힌트는 받지 않을 수 없다.하지만 선택은 나의 몱. 강요되는데로 행하지 않고내가 해야 하는 것이 옳..
왜 신은 아니, 왜 나는 40대 중반이라면Sunday, June 29, 20253:28 PM40대 중반이라면자신의 삶을 살기에 정신 없을 때인데이런 때에자립의 필요성을 새삼 되새기며여전히 나를 책임 지는 가장 기본적인 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지한탄스런 생각을 한다. 내가 이 나이에 이런 고민을 하며 도퇴되어 있을 것이라 누가 생각이나 했던가나 뿐 아니라 내 주변의 그 누구도 이런 상상을 해보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나의 현실이다. 여기서 나는 이런 삶이 주는 의미와이런 삶이 채워주는 나의 필요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고자 한다. 어쩌면 나는 너무나 당연한 삶의 진리의 와해 속에서나를 다시 assemble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이런 과정을 겪으면물론 너무나 와해되어 망가질 수도 있지만제대로 헤쳐나..
참으로 장애란….Sunday, June 29, 20252:57 PM오늘 아침에도 잠을 자고 일을 하러 나가지 않았다. 각성을 해야 한다.나가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쉴 기회가 생겼다고 도리어 기뻐했다. 아버지의 꾸중을 한참 듣고 있다보니참으로 정신이 제대로 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는 자각을 하게 된다. 그러고는 아버지께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은 저토록 바쁘게 살게 하시는데나는 이렇게 한가하게 두시나요 여쭐 뻔했다. 꾸중을 듣고 누울 마음을 고쳐먹고 방에서 할 일을 찾는다.밖에 닭장을 돌아보려 다녀온 후이다. 이렇게 고백을 함으로참으로 한참이나 부끄러운 한없이 창피한 고백이지만이렇게 또 나를 돌아보려 한다. 내가 많이 정상으로부터 일탈해있는 것을 알겠다. 이럼에도 차츰 나아지는 바가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