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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은 아니, 왜 나는 40대 중반이라면 본문
왜 신은 아니, 왜 나는 40대 중반이라면
Sunday, June 29, 2025
3:28 PM
40대 중반이라면
자신의 삶을 살기에 정신 없을 때인데
이런 때에
자립의 필요성을 새삼 되새기며
여전히 나를 책임 지는 가장 기본적인 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지
한탄스런 생각을 한다.
내가 이 나이에 이런 고민을 하며 도퇴되어 있을 것이라 누가 생각이나 했던가
나 뿐 아니라 내 주변의 그 누구도 이런 상상을 해보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나의 현실이다.
여기서 나는 이런 삶이 주는 의미와
이런 삶이 채워주는 나의 필요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고자 한다.
어쩌면 나는 너무나 당연한 삶의 진리의 와해 속에서
나를 다시 assemble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
물론 너무나 와해되어 망가질 수도 있지만
제대로 헤쳐나온다면
귀한 참 인생의 뜻을 깨달을 수 있는 경우가 되리라.
이렇듯 나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인생의 기초적 초석들에 맞닿는다.
내 존재의 주체는 왜 내가 되어야 하는지
인생의 가장 기초가 나 자신을 내가 책임지는 것임을
사람이 꼭 표준 즉 누구나 다 걷는 길만을 걷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등을 깨달으며 삶으로 체험하며 분투하며
오늘도 내 삶을 찾아 내가 무엇으로 오늘을 채울지를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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