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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in 디카프리오정
먼 길 떠나서 한아름의 시름을 놓으며 하는 말 본문
한여름밤의 꿈처럼
환상 속에서 여러 해를 살다가
현실로 깨어나는 중입니다.
더 이상 삶의 실마리가 꿈의 전개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제 주관, 제 생각, 제 판단에 있음을
서서히 일깨워 봅니다.
일상은 거세고 부드러운 일구어짐과 바람으로 이어지고
현상들은 현실 속에서 서로들을 부둥켜안고 연이어 일어나며
제가 맞닥뜨리는 이 현실 속에서
저는 일어나고 있는 세태와 현존하는 세상에서 살아나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제가 제 일을 가늠하고
잘 판단하며
잘 하루 하루를 일구어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현존에 대한 인식은 어떠해야 할 까요?
시간이 흘러가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고
주변에서는 무상한 변화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고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무엇을 하며 이 삶을 살아내야 하는 것일까에 생각을 두어야 하겠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계속적으로 띄우는 사람으로서
블로그 친지분들 께
어떤 내용들을 제시하고 공유해야
이 분들께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시상을 제공할 수 있을지
삶의 현학들을 제공드릴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현실은
필요 충족을 중심으로 삶을 전개해나갑니다.
그 필요를 창출하는 것은
내 몸일테고
내가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들일 것이고
이 사회에서 요구하는 여러 요건들일 것입니다.
내가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필요와 취향일테고
그들의 삶이 요구하는 것들일 것입니다.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충족시키는 것일테고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위해 내가 판단되는 여러 요건들일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내 삶.
그리고 내 필요.
그리고 내 믿음.
일 것입니다.
여기서 제일 먼저 맞닥뜨려지는 것이
내 욕구가 아닌가 합니다.
제 욕구에 대한 좀 더 심도있는 통찰이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욕구에 대한 나의 해석과 그것을 풀기 위한 나의 시도들이
현명하고 발전적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욕구
무엇을 갖고 싶다는 이 욕구 하나도
주님 앞에 내어 놓고 기도드리는 이 행위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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