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gin 디카프리오정

아침부터의 분주.Saturday, March 8, 20251:53 PM해피와 들판에 나가 산책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서아침에 화장까지 해보았습니다. 지금 금방은 장을 봐왔습니다. 닭장은 시원하게 돈 기분입니다.죽은 닭을 버렸습니다.

방에 책상을 하나 갖다놓느라….Friday, March 7, 20259:44 PM방정리로 하루종일을 닭장 다녀올 때 제외하곤 보냈어요. 방구조를 또 조금 바꾸고책상을 들여놓았어요.Garage에서 옛 컴퓨터 책상으로 쓰던 책상을 가져와서는책장 몇 개를 빼서 garage에 놓고방을 다시 정리했어요.  이제 공부하는 채비를 점점 더 갖추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으면 해요 ^^. 방이 더 깨끗하진 않고 여전히 복잡하지만그래도 나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버지께 강의 해드릴 때 옷차림을 반듯하게 갈아입고 하며 저녘 식사 때 옷을 따로 차려 입으며 구색을 갖추어 각 경우에 임해보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녘 밥을 같이 부모님과 하고서올라와서 옷을 갈아입고 차를 마시며일 나갈 자세를 가다듬고 일을 하러 나갔을 때  그 차이는 참 컸습니다.

공을 바로 돌리기Thursday, March 6, 20252:41 PM어머니의 운을 받아 제 어렸을 적 일들이 잘 풀렸는지는 모르겠지만지난 20년을 돌아볼때어머니의 해오신 양상과아버지께서 해주신 일들은 참 차이가 큽니다.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제가 발전하기 위해자립하기 위해필요한 노력들을 격려하고 도움을 받게 하려 하시다어머니와 많이 정말 많이 마찰하시고 싸워야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닭장에 더 들어가는 것도 반대를 오랫동안 해오셨습니다.그리고 제가 돈 받는 것도 제가 요구를 해서 따낸 것이고요리를 시작한 것도제가 제 저녘밥을 제가 스스로 해먹겠다고 싸워서이고옷도 제가 입고 싶은 옷은 허락을 받지 않고도 제가 사겠다고 싸워서입니다. 사사건건 어머니와 부딪혀오며제 스스로의 발전 사항을 위해 싸워와야 했고..

감사를 드립니다. 이 얕은 인생 묽게 살아온 인생진하게 뽑아주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그 선하심을그 인자하심을그 신선하심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내 인생에서이토록 깊게멋지게그리고 완벽하게역사를 일으키시는 하나님께  진실한 마음으로감사 기도 인사 그리고 사랑 그리고 진심 올려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아멘.

내 업적을 남기려고 아둥바둥 하는 것이 아니라….내려놓음의 삶이란 이런 것일까Thursday, February 20, 202510:37 PM하루 하루 주어진 순간에차를 마시던, 밥을 먹던, 명상을 하던일을 하던 개밥을 주던일상에서 주어진 소소한 일들을소중히 그리고 진정으로 누리며 성심을 다하며 사는 것. 업적을 남기기 위해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고강박관념을 가지며사소한 일상을 자꾸만 물리치는 것이아니라 가끔씩 주님의 인생 지으신 뜻을 기려 스스로의 삶을 통찰해보며이 주어진 인생보람있게 알차게 그리고 신선하게 솔직 소박하게 살아가는 것. 내 이름 석 자 글 묘비에 남길 생각하며성경의 수많은 족보에 오른 여느 한 사람이 정정당당하게 되길 기리며살아가는 삶. 거창한 것을 기리며 사는 삶이 아니라일상의 소소한C..

내가 중요한 이유가….유일무이한 존재기 때문.Wednesday, February 12, 20252:42 AM내가 소중한 이유가내가 나밖에 될 수 없고남이 내가 될 수 없는유일무이한 존재라는 것은참으로 겸허한 자신 사랑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자신 밖에 없기에자신을 책임져야 하며그 선상에서 자신감을 가져야 자신을 우물 쭈물이 아니라당당하게 바르게 자신을 표명할 수 있기에자신감을 가져야 하며 그래야 일도 효율적이고보는 사람도 보기 좋은 것을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