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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평안하나이다.Monday, March 10, 2025 본문
주여, 평안하나이다.
Monday, March 10, 2025
1:41 PM
소박한 공기 의 조용
그리고 제 방에 틀려진 전기 메트의 따뜻함을 느껴보며
자리에 앉아
조용히 앞 일을 생각해봅니다.
한순간의 훤칠로 밖에 나가
해피와 마구 뛰어보기도 하고
밑에 내려가 커피를 먹은 후 치아를 칫솔질 하기도 하며
이제는 정말 오토인 님의 말씀대로
성경을 조금 볼까
생각하며 방 안을 둘러봅니다.
밖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음들을 제외하곤
무척이나 고요한데
앉아서 강의를 듣던지
책이나 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펜을 들고 또 이렇게 적어봅니다.
life is passionate, beautiful and contemplative
Now.
I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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