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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in 디카프리오정
제 경험담을 잠깐 나눠보려 합니다. 본문
해야 하는 것도 분명 있습니다.
요즘은 아, 이것 이것 이것을 해야지
하면 옛날엔 하기 싫어서 찌부둥하게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면서 하지 않게 되었는데
요즘은 해야지 하면서 하는 일들이 더 생깁니다.
과자도 적절히 먹고 사치가 되거나 방종에 치우치는 것 같으면
느껴보면 거부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먹지 않게 됩니다.
한마디로 바른 자제력이 생기는 것이죠.
맛을 봐야 어떤지 알수 있는 것도 사실이나
이런 것이 있구나를 아는 것도 사실이나
이 맛을 바로 이용하려면
충분히 맛을 보기도 하고
억지로 맛을 내기 보단
내가 원할 때
그 맛을 찾을 때
여건이 맞아
만들고 그 맛을 내는 것을 배우면
그 맛을 바르게
오용됨 없이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도 그런 것 같습니다.
해야될 공부가 있고
시기가 있겠지만
검정고시가 정 안되면 있는 것 처럼
저도 제가 문학공부와 철학공부등을 제 혼자서라도 하고 싶은 의욕이 있으나
이것이 제 탐욕으로 끝나고
제 사치로 끝나고
제 억지로 끝나지 않으려면
제가 왜 이 공부를 원하는지
경험상으로 필요할 때
원할 때 하는 법에 다다름으로
이 공부도 참되게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제 일이 그렇습니다.
일이 참 하기 싫어
억지로 진짜 얻어맞으면서도
일 나가지 않아보기도 했고
수없이 누웠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게으름에 빠지려고 누웠다기보단
제 욕구를 충족시키려
게으름에서 나오기 위해 게을렀다면 말이 될까요
이것은 식욕을 잘 조절하는 것을 배우고
미덕을 연습하면
좀 더 용이하게 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는 필요한 push도 같이 해주셨기에
전 억지로 하기 도 하고
또 억지로 제 리듬에 맞추어 쉬기도 하며
일을 하는 데에 대한 적극적인 마음을 기를 수 있고
아, 일은 해야지
했을 때 거부감이 서서히 사라지고
지금은 적극적인 마음가짐까지 가게 되는 것을 경험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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