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세련됨의 글은... 제 스스로를 비디오 찍어보고 쓴 글입니다.

하지만 양극을 달리는 것 같습니다.

 

어제처럼 세련에 도달하였다가

오늘처럼 한없이 허물어져버리는

 

하지만 양쪽이 다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제는 머리모양도 제가 해보는데

나름 맵시있게 자연스레 내보기도 하더라구요.....

 

자세도 훨씬 낫고

제 몸을 고려한 제스쳐도 보이는 것 같았구요.

 

허물어질 때는 너무 형편 없어서

또 갈등이 되요.

 

이것도 저것도 다 저인데

참 희한하네요....

 

 

자꾸 제 자신을 바름을 바탕으로 build up해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