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gin 디카프리오정

제가 학교 다닐 때 써내었던 페이퍼 수준 정도의 글들을 티스토리 님들께 빚진다는 생각이 심각하게 들기 시작합니다. 본문

내 안의 하나님 그리고 글 정유진.

제가 학교 다닐 때 써내었던 페이퍼 수준 정도의 글들을 티스토리 님들께 빚진다는 생각이 심각하게 들기 시작합니다.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5. 3. 21. 13:17

많은 분들께서 블로그에 대한 입장이 다 다르시겠지만

 

저에게 있어 블로그와 블로그를 통해 만난 많은 인연들은

제게 참 은인의 지위에 있습니다.

 

저는 블로그와 블로그 여러분들 께 빚진 자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제 인생의 critical 한 시점에

저를 건강하게 삶으로 이끌어주신 한 주된 요인은 아버지요

다른 주요인은 티스토리입니다.

 

특히나 오늘도 용화암 님에 대해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점을 보시는 분이시라서인지

맞추시는 예감들이 보여

참 감사할 때가 생각이 간절히 났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커피를 늦은 밤에 한잔 내리며

생각하며 앉는데

 

제가 글 수위를 더 높여야하지 않나 못내 생각이 영감이 들었습니다.

 

 

제가 시간을 제대로 들여 제가 할 줄 아는 최고 수위의 글을 써본지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실력을 정말 위해서라기보단

제가 여기 티스토리 여러분께 빚진 글들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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