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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동생들을 좀 품위있게 맞아봅니다. Friday, December 27, 2024 12:25 PM 본문

하나님의 사랑

집에서 동생들을 좀 품위있게 맞아봅니다. Friday, December 27, 2024 12:25 PM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4. 12. 28. 02:33

집에서 동생들을 품위있게 맞아봅니다.

Friday, December 27, 2024

12:25 PM

집에서 게걸스럽고 추잡하고 애걸복걸하다시피 속된 모습을 보여왔던 제가

 

옷도 집에서도 깨끗하게 챙겨 입고

 

나름의 거리를 두고 동생들을 대합니다.

 

오히려 동생들이 편해하고 반응이 차라리 좋은 같습니다.

 

 

 

어머니와도 구차한 대화로 끌여들이지 않고

 

거리를 두고 적정한 대화를 하고

 

매듭을 짓습니다.

 

 

연연하는 것을 버린

 

때쓰는 듯한 집착에서 조금은 거리를 두고

 

약간은 차가워지며

 

나름의 신조를 세우기 시작하며

 

 

이제는

 

품위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가정사에서

개떡같이 행세하고

취급받다가

이제는 제가 스스로 냄철해지며

차라리 거리를 두며

스스로를 찾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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