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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in 디카프리오정
주여, 남편이 무엇이라 생각할지....이제 배우는 옷 걸치는 법. 본문
어제 하루종일 하나님과 옷을 입어 보았습니다.
옷은 미국에 2011년에 온 이래 주로 단골 thrift shop에서 구입하였는데
여러 해 전 부터 제가 스스로 새 옷을 사 보았습니다.
어제 알았습니다.
옷을 트임새, 솔기 이음새 등을 파악하여 몸에 바르게 걸쳐져 모양이 나도록 입어야
반듯하게 몸에 걸쳐져 옷이 모양이 난다는 것을 말입니다.
제가 여러 해 전 제 사진의 모습이 제 상상했던 것과 다르고
밖에 가족과 쇼핑몰에 가면 거울에 비치는 제 모습들이 항상 실망스러워
실태를 파악하자 하고
제가 구입한 노트북의 카메라로 방에서 제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걸어다니는 모습 뒷모습등을 찍기 시작했는데
정말 제가 끔찍했습니다.
그 모습은 정말 추하고 몸의 형태도 너무나 일그러져있고
제가 상상했던 제 모습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세 펴기, 옷 입기 등을 해 보며 제 자신의 몸을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의 충격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오랜만에 어제 제 자신을 찍어보았는데
제 모습이 예전처럼 촌스럽고 구부정하고 하지 않고
그래도 나름 반듯한 모양이어서
보기에 그리 거북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처음에 그리도 이상적이어 보이지 않는
제 몸의 모양도 태 도 나름 긍정적인 태도로 받아들이며
소화시킬 수 있게 제가 되었습니다.
어제 종합적으로 절 보고
여러 티와 드레스 그리고 바지 모양이
제 몸에 어떻게 맞아 모양이 보이는 가를 살펴보고 파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옷 걸치는 모양새를 배워보자 하셨는데
정말 제가 옷을 반듯하게 걸쳐 입는 다는 의미를 어제 처음 배웠습니다.
정말 옷을 걸치곤
옷을 매무새 잡는 것을
황당하게 아무 조점없이 허공을 긋는 식으로 항상 하며
감을 잡지 못하고 흉내만 내었는데
어제야 티는 바지는 겉옷은 목에 씌운 후 옷이 몸에 끼여지면
어떤 곳들를 당기고
어떻게 옷을 널리고
어떻게 옷을 추임새를 내야 하는지
제가 처음으로 아, 옷을 입는 것을 제대로 하기 시작했구나
저를 보며 생각이 들었고
옷을 입고 반듯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처음으로 알파벳을 상상하여 종이에다 나름 그럴 듯 그리다가
실제 알파벳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기분이었습니다.
정유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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