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맞추어 입기를 행해 봅니다. 저 옷 잘 입으려 노력할께요.

잘 입고 볼 것이다라는 말이 있을까요?

항상 좀 촌스럽게 어리숙하게 친숙하게만 입으려 했던 저인데

세련되게 바꾸어보려 해요.

잘 입고 볼 것입니다를 하려면 얼마나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아봐야죠.

 

2016년 이래 레오가 옷을 계속 입혀주었어요.

그냥 색깔 같으면 같이 맞추었다고 생각하는 저를

그리고 집에선 헌 옷 밖엔 새 옷

기준만을 가지고 살았던 저

농장에서 일할땐 헌옷 이면 된다고 생각하던 저.

많이 바뀌었습니다.

 

집에서 예쁘게 편하게 그리고 깔끔하게

알할때도 아무리 농장이지만 아니면 농장이기에

내구성있지만 멋나게 그리고 보기 좋게.

 

전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것은 참으로 중요할 수 있음을 그리고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도 의사소통이고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이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저는 모습이 미치는 영향과 그 의의를 연구해보고 싶습니다.

 

옷을 세련되게 입는 법을 하나님과 배워나갑니다.

 

유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