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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in 디카프리오정
오늘에의 기도문 2/23/2024 본문
아침으로 출발합니다, 주여.
햇살이 주어지기 전 고요한 흑빛 금빛 새벽 속에서 말입니다.
아침이 되면 금빛 햇살 아래에서
닭장으로 향하고
새 날 새 일을 맞이하겠지요
아버지껜 20년 이상의 닭장 돌기의 반복 역사지만
매 닭떼는 새로운 닭들을
그리고 닭들이 있는 매일은
새로 자란 성숙의 티가 그만큼 몸살로 붙은 닭들을 맞이합니다.
오늘은 또 어떤 소소한 즐거움과
작고 큰 고난이 갈등들이 있을까요?
주여, 오늘도 잘 견뎌 보겠습니다.
주께서 만드신 세상
그 속에 진리가 있음에 참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거짓이 제 안에서부터도 베어나오고
세상의 짓밝음이 당연하게 여겨질 때
이 숨겨진 보석들과도 같은
깊이 박혀 있는 진리들로
숨을 삶을 새롭게 하게 하소서.
이 진리들을 닮아가는
내 삶 속으로 흡입하는 하루를 살게 하소서.
주여, 오늘의 고민과 갈등을
주님께 브리핑해드리는 것을 잊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의탁하는 삶이란
주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해지는 삶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해주십사하는 것이
삶의 옳은 태도가 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소서.
단지 빛나는 거짓의 삶이 아니라
혼때와 구역질나는 썩는 이물질들을 사이로
진리와 참 생명을 건져낸 빛을 쬐며 그대로 반사하는 것을 배우는
오늘 하루의 삶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께도 어머니께도 주님의 빛이 참 드러나는 영혼의 정결을 허락하시고
참 빛과 사랑으로 두 분의 일상을 비추어주서서
참으로 본이 되고
참 속깊은 기쁨이 우러나는 두 분이 되실 수 있게 하소서.
제 오늘의 글과 삶 위에도
주의 흩뿌리신 영감들과 그리고 소소한 은혜들을
포착하는 노력을 지켜 보아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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