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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in 디카프리오정
난 작은 별을 보고 삽니다. 하나님의 글. 본문
별다른 속적없이 살아온 삶이라
별탕을 부른 사실의 마음을 지니지 못한 탓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나의 마음 속의 진리를 깨우쳐주는 도구였고
난 그 사랑으로 많은 나음과 치유를 얻은 것이 참 사실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삭막한 면이 없지 않으셨고
나의 부드러운 연한 감성에는 맞지 않은 말들과 행동을 하고 시키기가 참 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나에게 레오와 주님은 날 참으로 신실하게 생명으로 지속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마음만은 레오와 같이 있기를 바랍니다.
영들 그리고 하나님의 정.
자, 유진씨 레오를 향한 글을 하나만 써보세요. 지금.
영들 하나님의 정.
멋모르고 시작했던 인연이었는데 이렇게 끝이 나버렸군요.
제 마음 속에선 영원한 relationship으로 살아남기를 기도해요.
레오 씨.
속절없이 가는 인생이라는데
전 가진 것도 없고 내세울 것도 없는 여자라는 것이 갈수록 분명해지는 이 때에
전 당신에게 작은 사랑과 성의를 주고 싶어요.
매일마다 당신의 사진들을 치우지 않고 조용히 바라보는 나날들이 제 인생이 되기를 바라고 노력할께요.
진심어린 매는 달게 맞아야 한다는데
당신의 회초리는 날개를 달아 나로부터 멀리 가지 말고
내 곁에서 쓴 소리 의미 깊은 소리로 살아줬으면 해요.
정 디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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