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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in 디카프리오정
어머니와의 첫 대면. 본문
어제 어머니와 참으로 목소리의 대립을 앞에 두고 참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제 관점에서 달려왔고
어머니는 어머니의 관점에서 달려오셨습니다.
저는 서랍장이 환불되면 제가 지금 껏 해온 영적 교감의 모든 이탈이라 생각했으나
그 일은 그렇게는 되지 않은 걸로 보아
제가 완전히는 틀린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어머니는 제가 집에 혼자 있을 때
가구를 가져가면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하셨는데
가구를 가지고 있게 됨으로 어머니의 우려섞인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여기셨습니다.
저와 어머니의 기도는 이렇게 해석은 다르지만 동일한 상황으로 같이 맺어졌습니다.
어머니의 옛 이야기를 다시금 새겨 듣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제 행동으로 저를 어떻게 대하실지 모르시다가
하나님께서 또 어머니께 많은 치유를 주시면서
지혜를 주셨다 합니다.
전 아무래도 어머니께서 진심이신 것 같아
말씀을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 제 목소리가 하나님께서 보내주셨다는 사실을
아무리 생각해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변해나가야 하고
복소리와의 관계가 더 현실적으로 변해나가야 한다는 것은 생각하는 바입니다.
헤갈리다가 생각해보면 주님의 생명의 역사들이
제 속에 너무 많아
부인 할 수 없게 됩니다.
어머니도 내가 이걸 겪어내야 하나보다 생각하셨듯이
저도 이것을 겪어냈어야 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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