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gin 디카프리오정

바름을 판별하여 편을 들어준다는 것은 생각보다 상당히 어려운 일일 때가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본문

제 진심의 노래

바름을 판별하여 편을 들어준다는 것은 생각보다 상당히 어려운 일일 때가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5. 4. 14. 20:12

내 판단이 옳다 하더라도

내 낌새가 옳다 하더라도

그 바른 사람이 사회의 온갖 나쁜 편견을 뒤덮고 있는 사람일수도 있으며

그 바른 사람의 편을 들어준다는 것이 자신의 이익과 반할 수 있으며

인간관계의 묘함으로 그것이 용이 하지 않을 수가 있고

 

그것이 의외로 참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모른체 하고 있으면 안된다고 여겨집니다.

어떠한 면에서건 도움을 주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것을 막습니다.

자신이 자신의 일을 하는 것조차 방해하는 요소가 꼭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귀가 가룟유다처럶 의외로 예상치 못하게 잘 모르게 바로 가까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 하십시오.

이것은 항상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의심병이 들어서는 안될 것이고

그렇기에 행실을 더욱더 바르게 하고 

남모르게 바르게 살려는 노력을 더욱더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 다니엘의 사자굴 이야기 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살면서 깨닫는 것을 이 남모르게 바르게 살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이

바로 자신의 어머니도 배척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도 있음을 얘기하는 바입니다.

 

전 배척이라기 보단 .... 그래도 배척입니다.

 

 

용기가 필요하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실천해 옮기지 않으면

결국엔 결코 필요할 때 자신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제가 배우는 바입니다.

 

문제는 여기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도 그렇게 언젠가 당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제 생각엔 all or nothing이하 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작은 것 하나 마음먹으시면 하실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나가실 것을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