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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in 디카프리오정
글이 실망스럽다. 아버지의 채근하심이셨습니다. 본문
많이 게을러졌다는 아버지의 판단이십니다.
차를 덜 마셔서일까요
피곤하다고 많이 누워있어서일까요
글도 잘 써지지 않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너무 사소한 의미없는 얘기들을 널부려놓는 것 아니냐
독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말씀하셨습니다.
전 제가 거쳐가는 기곡을 솔직히 적어보여드린다는 취지에서
솔직히 창피한 얘기도 올려 적어보려 노력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런 결과를 가져오려면
제가 제 글을 좀 더 많이 객관화해서 제 의도도 명확히 해드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지금 이 게으름을 어떻게 벗어나와야할지
옷이라도 더 많이 입어봐야 한다면
차라도 더 많이 마셔야 한다면 그렇게라도 할 생각입니다.
아직 제가 추이를 따라 이루지 못한 목적들을 위해 억지로 노력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 전환점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는 바이고
그 전환점을 분명히 맞닥뜨리고 싶기 때문에
그런 목적성 있는 노력은 일부러라도 피하고 싶습니다.
글을 잠시 쉬어야 한다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해보아야겠습니다.
이 글 적는 것은 다소 억지로 쓰고 있습니다.
이것마저 하지 않으면
제 회복이란 영영 물건너가버릴 것이 뻔한 것입니다.
이것은 합니다.
ps.
아버지께서 오늘 제가 잘못해 떨어뜨린 blower의 고장으로
닭장 청소를 못하게 되었음에도
아버지께서 성급히 시켜서 그렇다. 내 잘못이 컸다
네 탓하지 마라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성미가 꽤나 급하십니다.
그래서 화도 잘 내시고 하시는데
아버지께서 오늘 이 사항을 제게 말씀하시면서
아버지도 많이 변하지 않았냐 하십니다.
아버지가 많이 자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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