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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성경을 잠깐 읽고 해피에게로 나가.... 본문

제 시

아침에 일어나 성경을 잠깐 읽고 해피에게로 나가....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4. 11. 10. 21:30

어제는 집에서 입는 옷정리를 다시금 조금 했습니다.

 

애진이의 결혼식에 무슨 옷을 입고 갈지도 고민해보았습니다.

 

 

어머니께서 아이디어를 내셔서 아버지와 함께

제 방의 책 일부를 garage에 있는 신발장으로 쓰던 책장에 꽂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

삼다리 둥근 탁자에 성경을 놓고 몇 구절 읽고 나름 묵상하고는

 

밖에 일어나 앉아있을 해피에게 아침 인사를 하기 위해 나갔습니다.

 

저희 집에 개집이 두 채가 있는데 

아버지께서 해피를 있던 데서 다른 집으로 옮겨주셨습니다.

그래서 맨흙인 집주변에서 노는 것이 아니라

풀위에 해피가 뛰놉니다.

 

해피가 좋아서 뛰어오릅니다.

 

먹이와 물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물이 다 되었기에 물을 떠다 주고

잠시 아침운동을 하라고 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간식을 하나 주고는 쓰다듬어 주고 예뻐해주고 아침인사를 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침에 약도 먹고

 

상쾌합니다!!!

 

여기는 주일.

아직 기침이 있어

교회엔 아직 못 갈 것 같습니다.

 

월요일날은 아버지의 권유로 병원에 예약할 계획입니다.

 

 

좋은 밤 혹은 하루 되십시오 !!

 

 

정유진

디카프리오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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