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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in 디카프리오정
꿋꿋이 지켜나가는 일들.....생각해보게 합니다. 본문
Gabriel님께서 여러 작가들의 글들 및 자신의 글들로 피력하시는 그 숭고한 가치에 대해 참 경의를 표합니다.
떠벌리고 싶어도 참고
주눅들고 싶어도 참으며
비난하며 욕한바가지 퍼붓고 싶을 때도 함부로 욕설을 입에 담지 않으려는
그 고귀한 노력.
제가 생각해볼 바가 많습니다.
저라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살았겠습니까만
지금껏 제 인생에서 묵묵히 지켜내온
나름의 고귀한 인내의 결실을
어느덧 다 따먹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댐이 있어야 일년 쓸 물이 차는 것처럼
저도 앞으로 살. 아. 갈. 인생을 위해
현명하게 한 사람으로써 인내하며 하루 한 시간 일 분 일 초를 버텨내야 할텐데요.....
새로 쌓아야 할 제 자신의 보고를 위해
오늘은 어떤 노력을
어떠한 갈등 가운데
치루게 될지....
그래서 이루게 될지
혹은 이루는 도중에 있게 될지....
이렇게 해서 쌓여진 그리고 나름 드러난 혹은 방출된
제 한 인생의 헛발짚음과 보고가
다른 분들의 어느덧 이렇게 쌓인 인생들과 역사 나름의 헛발짚음과 보고들과 함께
갤.럭.시.처럼 모여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릴 만한 장엄한 광경으로
빛날
제가 단정적인 말을 하는 것을 조금 꺼려합니다. 두려워한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한번 좋은 글 2님께서 소개하신 한강 작가님의 필치를 따라 용기 내어 써봅니다.
빛날 것.입.니.다.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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