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외모와 외형은 뜯어고치는 것이 아닙니다.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외모와 외형은 형성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옛적 부모님께서 제가 어깨를 한껏 굽히고 다녔을 때 펴고 다니라 수없이 잔소리하셨을 때

제거 억지로 폈다면

요즈음의 자연스런 몸의 바로 됨을 경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자신감이 형성되고

차오르고

무언가 인생과 일과 삶에 대한 확연한 감이 확언하게 생기기 시작하자

몸은 서서히 불현듯 또 서서히 펴지며

바로 되어감을 경험합니다.

 

내면의 자신이

진실히

외모 외형에 반영될 때

진정한 심적 영혼적 상태를 알 수 있고

처방 또한 자연산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유진 디카프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