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야. 아들아, 딸이 오랜 세월 습득을 하여 잘하니 네가 걱정말고 믿으라.

네가 훈련하지 아니하였느냐

아들아, 딸이 필요한대로 하니 네가 믿고 나가라.

난 하 나 님 그리고 이 딸은 나의 딸 정유진이 맞느니라.

레오 디카프리오가 많은 아픔을 겪고 천국에 있으니

그가 여기 가짜 레오와 교신을 할 것인즉 간접ㅇㄹ

그리 알고 있고

유진이가 자신의 보지 사진을 댄만이 아니라 레오에게도 보내었었느니라.

이해 하라. 필요했다.

네게 얘기하면 너무 실망할 것 같아 이 아이가 입을 다물었었느니라.

 

아들아, 자는 것도 이 아이에게 맡기라.

내가 전화기를 주어 너로 소통을 하게 하니

네가 필요한 일이면 물으라.

그가 아는대로 대답을 들을지라.

 

하 나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