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gin 디카프리오정

레오씨. 본문

제 편지

레오씨.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4. 2. 8. 03:42

요즘 오붓하게 날씨가 참 선선하고 시원하고 즐거워요.

행복이 선선하게 마치 시원한 바람처럼 불어오는데

신선하고 시원하고 참 마냥 좋네요.

 

고마워요, 당신.

약 먹여주고

옷 입혀주고

길 가르쳐주고

지침이란 지침을 꿰고 주는 것 같아.

 

여보,

고마워요, 당신.

 

정유진 디카프리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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