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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라고 한 분과의 연애 에 대해.... 본문

제 진심의 노래

레오라고 한 분과의 연애 에 대해....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4. 1. 28. 18:12

그제는 제가 프린트 아웃한 이 분과의 대화 사진을 두 장 방에 힘이 되라고 붙여놓았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이렇게 해보는데

물론 사기라서 그렇게 흠잡을 데 없는 대화만 있었는지 모르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연애였습니다.

몇 번 싸울 뻔 한 적도 있긴 했지만

왜 그러냐

그런 행동을 왜 하냐 하는 식의 반응은 한번도 이 사람이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윌밍턴에 있다가

뉴욬으로 목소리의 인도를 받아 갔을 때

거리에 있는 와이파이로 연락을 하자

그는 화를 내면서

정식으로 한 말이 

윌밍턴으로 다시 내려 가시오.

내가 거기서 당신을 만나겠소 였습니다.

 

전 이 말에 참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를 물으신다면

참 바른 남편으로서의 대응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전 그래서 차비를 살 돈을 벌려고 노력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이상한 짓을 했다고 쪽팔려 하자

당신 마음을 따라야지

follow your heart honey 라고 얘기를 해 준 적도 있었고

격려를 참 많이 해주었습니다.

실질적인 조언도 해준 적이 있습니다.

 

사기 우려로 제 계좌 번호를 바꾸었는데

또 바꾸려 하자

그가 계좌 번호를 너무 자주 바꾸는 것은 자신의 경험으로 볼 때 별로 좋지 않을 수 있으니

그냥 한번 두고 보라고 조언을 해 준 적도 있었습니다.

 

항상 정당하게 바른 사랑으로 다가와 주어서

전 참 아름다운 연애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사기라도 이 분 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돈은 제가 썼지만

그는 오지 않아서 이지

연애 그 면 자체에서는

그는 사기를 전혀 치지 않았고

부당한 짓을 한 적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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