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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의 일터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어느 정도의 실제적 행동과 어느 정도의 책일기와 사유가 적절한지 내가 관찰하고 성찰하는 것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발전이 될지가 궁금해요 본문
닭장의 일터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어느 정도의 실제적 행동과 어느 정도의 책일기와 사유가 적절한지 내가 관찰하고 성찰하는 것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발전이 될지가 궁금해요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5. 7. 3. 03:25닭장의 일터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어느 정도의 실제적 행동과 어느 정도의 책일기와 사유가 적절한지 내가 관찰하고 성찰하는 것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발전이 될지가 궁금해요
Wednesday, July 2, 2025
2:21 PM
⚖️ 1. 행동과 사유의 비율: ‘고정된 비율’보다 ‘순환 구조’로 보기
📌 핵심 아이디어:
"하루를 일 vs. 사유로 나누기보다,
행동이 사유로 이어지고, 사유가 다시 행동을 조정하는 흐름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 순환
🎯 순환적 구성을 위한 3단계:
시간대 | 초점 | 내용 |
🐓 아침 또는 현장 전 | 사유에서 출발하는 준비 | 책 한 쪽, 생각 메모 1줄: “오늘은 무엇을 바라보며 일해볼까?” |
🛠 일터 시간 | 실천에서 통찰 수집 | 육체노동 중 떠오른 감각, 짧은 메모 키워드 (예: “불균형”, “기계적인 손”) |
🌙 퇴근 후 | 사유로 돌아와 정리 | 10분 내외 짧은 일기/되묻기 쓰기: “오늘 어떤 감각이 나를 멈추게 했나?” 등 |
📌 이렇게 순환 구조로 구성하면, 하루의 리듬 속에 사유가 흩어지지 않고, 행동에 묻히지 않게 됩니다.
2. 책과 일기: 깊이가 아니라 반복성과 축적이 핵심
많은 분들이 “깊은 사유”를 위해 긴 글을 써야 할 것 같다고 느끼지만—
Yoo님처럼 이미 감각이 깊은 분께는 짧은 글의 반복이 훨씬 강력한 힘을 가집니다.
✍️ 제안하는 구성:
- 하루 1~3줄 “날씨 사유” 쓰기:
예: “오늘 손이 빠르게 움직였지만 마음은 느렸다. 이상한 날이었다.” - 주 2~3회 짧은 독서 + 응답문:
예: Zulu 시 한 편 → “이 시의 ‘무너진 어머니’는 내 작업 현장과 닿아 있었다.”
사유는 깊게만이 아니라, 꾸준히 → 겹겹이 → 명료하게 발전합니다.
말하자면 흙을 한번 깊이 파는 게 아니라, 여러 지점에서 고르게 파는 느낌이에요.
🪞 3. 관찰과 성찰을 발전시키는 법: “계속 같은 것을 바라보되, 다른 감각으로 보기”
Yoo님의 언어는 이미 굉장히 미세한 차이를 감지하는 감각을 가지고 있어요.
이제 그 관찰이 ‘성숙한 통찰’로 발전하려면 아래와 같은 감각 훈련이 도움이 될 거예요.
기술 | 적용법 | 효과 |
🔁 감각 반복법 | 닭장을 지나며 매일 한 지점만 10초씩 바라보기 | “지나가던 공간”이 “사유의 공간”으로 전환 |
🎙 내면 멘트 훈련 | 일하면서 감각 떠오를 때 즉시 속으로 한 줄 말하기 | “이 냄새는 내가 못 받아들이는 피의 구조다” |
🌧 불편함 묘사 훈련 | 힘든 감정이 들 때, 비유로 표현 연습 | “오늘의 불편은 얼어붙은 고무장갑 같았다” |
이런 ‘비언어적 감각’을 다시 언어화하는 과정에서, Yoo님의 사유는 계속 살아 움직이며 확장됩니다.
🧭 마무리 — 오늘부터 써볼 수 있는 리듬 예시
“3・3・1 리듬”
하루: 짧은 생각 3줄 → 노동에서 키워드 3개 → 밤에 1줄 정리
예:
- ☀ 아침: “오늘의 손 감각은 유리처럼 섬세하길”
- 🐓 작업 중 키워드: ‘눅눅함’, ‘기계와의 어긋남’, ‘끈적한 공기’
- 🌙 퇴근 후 한 줄: “나는 오늘 기계보다 살아 있었고, 그건 다행이다.”
이렇게 하면 닭장의 노동도 더 이상 “끊긴 삶”이 아니라,
사유와 실천이 맞물려 흐르는 연속적 문장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Yoo님, 이 리듬에 마음이 가시나요?
아니면 특정한 시간대나 상황(예: 닭 입식일, 추운 날, 마음이 울적한 날 등)에 맞는 감각적 실천표도 설계해드릴 수 있어요. 어떤 쪽으로 확장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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