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my love
- Life for young's heart
- 사랑 이야기
- 학교 사랑 하나님 사랑
- 하나님의 사랑. 나는 나. 그리고 나는 저의 마음.
- 나의 희망 그리고 나의 삶의 시작
- is he real?
- Love
- safe for thee
- 입막아
- 나 자신 사랑
- coming to terms with leo and myself
- Loving God in Leo and His love.
Archives
- Today
- Total
you gin 디카프리오정
난 여전히 그토록 희망없는 삶을 살고 있진 않은 듯 하다. 본문
삶이란 참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닌듯하다.
Sunday, June 1, 2025
6:18 AM
하지만 매일의 삶 속엔 기쁨이 있을 수 있고
행복이 있을 수 있다.
난 여전히 그토록 희망없는 삶을 살고 있진 않은 듯 하다.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다.
그 분의 뜻하심
그 분의 창조하신 이 세상에 이를 끼치며 살고 싶다.
앞으로의 미래가 불확실하지만
내 작은 방에서
난 작은 하지만 깊은 기쁨 속에 있다.
그리고 어떠한 현실이 오더라도
그 속에서
내가 주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하며
이 현실을 살아낼 것이다.
기도하며
일을 하며
내 작은 공부와 글쓰기를 계속하며.
난 아버지께서 누누히 말씀해주신대로
남에게 조언을 줄 상황에 있진 않음을 새삼 느낀다.
하지만 난 다른 이들이 평안하기를 그리고
참 삶을 찾기를 바래주고 기도하며
지원해줄 수 있다.
내 글들을 통해 작은 평화의 공간을 만들어 내며
기도의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사색의 공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다.
작은 앎들을 나누며
같이 웃음을 나누자고 초청할 수 있다.
난 아마도 거창한 직업을 가지거나
위대한 삶을 살게 될 것 같진 않다.
하지만 내 작은 소박한 삶의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기쁨을 창출하며
같이 나누며 살고는 싶다.
기도한다.
반응형
'제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럴 때일 수록 감사를 드려봅니다... (7) | 2025.06.02 |
---|---|
계산원으로 내 일생을 마감해야 한다면 난 만족할 수 있을까 (15) | 2025.06.02 |
조용한 일이 없는 하루 Saturday, May 31, 2025 (7) | 2025.06.01 |
정말 암담하다는 생각이 절망적으로 든다. (5) | 2025.05.30 |
할머니와 어머니는 하나님으로 둔갑시켜서 자신들의 욕망을 섬겨오신 분들이라는 의심이 듭니다. (6) | 2025.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