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작가 생활은 블로그가 다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간호도 cna도 하지 않으려 합니다

제가 신이 내린 것이 맞다고 하시네요.

 

신을 받게 될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목소리에게 충실하려 합니다.

 

수명이 단축될 것이라고 하시는데

각오를 하고 살겠습니다.

 

삼재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제 나름 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보려 합니다.

글을 읽고

닭장 생활을 하며

글을 쓰고

그냥 평이하게

제 수명이 닿는대로 

목소리와 교감하며

살려 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