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homeless의 역사는 어떻게 될까요? 궁금해집니다.

Liberator의 Felix도 나이가 되자 집을 나옵니다.

부모는 돈을 얼마간 넣어주며 그를 밖으로 내보냅니다.

 

그는 homeless로 미국 전역을 몇 군데 다니며

직업을 구하려 해보지만 결국 실패한 그는 군인으로 입대합니다.

 

제가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nelson algren의 첫 단편소설도 집을 나온 한 빈약한 소년의 homeless로써의 간략한 수기 그리고 그의 비극적 말로를 그린 이야기였습니다.

 

John steinbeck의 east of eden에서도 adam의 homeless생활이 얼마간 그려집니다.

 

이때는 부랑자가 워낙 많았던 시절 같습니다.

great depression으로 인해 직업을 구하기도 정말 어렵고

미국에서의 삶이 정말 어려웠을 때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의 homeless들의 역사도 참 궁금한데

한국에서는 homeless들의 역사가 어떠했는지 또 동시에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