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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무래도 IUP를 스스로 관둔 후 부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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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무래도 IUP를 스스로 관둔 후 부터....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5. 4. 21. 19:10

무언가 끈덕지게 무엇을 끝내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의문을 제기하시는데

고기잡으러 가고 싶어하는 네가

수년동안 배 근처는 가고

해안가는 서성여도

배타고 바다로 나갈 생각은 왜 하지 않느냐 라고 물으시는데

 

왜 자꾸

책을 보지 않고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 않고

자꾸 물러서는지 생각해보다

 

IUP를 박절하게 끊고 나온 것을 정말 새삼스럽게 새롭게 보게 됩니다.

 

정말 이 때부터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IUP의 원한이 설였는지

제가 무언가를 계속하는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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