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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정신병으로 아파왔던 내가 가족에서 사회에서 펼쳐나가고 내 살 길을 찾으려면….?Monday, March 24, 2025 본문
그렇다면 정신병으로 아파왔던 내가 가족에서 사회에서 펼쳐나가고 내 살 길을 찾으려면….?Monday, March 24, 2025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5. 3. 25. 05:47그렇다면 정신병으로 아파왔던 내가 가족에서 사회에서 펼쳐나가고 내 살 길을 찾으려면….?
Monday, March 24, 2025
4:13 PM
우리 집에서:
내가 내 발언권을 찾으려면 내 입지가 더욱더 동생들 간의 사이에서 그리고 어머니에게도 확고해져야 한다.
내가 어디 가자 하면 가는 분위기가 아니라 다 퇴짜놓는 분위기이다.
아버지만 빼고.
난 그리고 또 잘 어디에 가자는 소리도 하지 않지만 가자 하면 가보지 않을래 라고 아주 소극적으로 물을 뿐 아니라 자신도 없다.
이것은 부모님께서 어디 가자고 말씀할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으며
우리 집에서 이런 면에선 내가 입김이 제일 약하다.
동생들이 어디 가면 나를 끼워주는 일도 드물다.
이런 사태를 알 때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일까.
우선 아버지께서 누누히 말씀하신 대로 내 신용을 쌓아야 한다.
한마디로 나름대로 인간답게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내가 사게 된 좀 좋은 것은 여동생에게 가질래 offer하는 바보같은 짓도 하지 그만해야 할 것이요, 한 대등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하고 보여야 할 것이다.
같이 식사를 하면 제일 먼저 먹고 일어서는 것이 나다.
뭔가 정상적으로 보이고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회에서:
얼마전에 내 클리닉에서 일하던 사람이 내가 지금 나가는 교회에 나가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주치지 않으려 양쪽다 노력한다.
이것은 내가 내 양상을 숨길 수 없다는 얘기가 되기도 한다.
옷을 바로 입으며
인사를 바르게 하고
말이 되는 행동을 함으로
다른 사람들과 정정당당하게 어울릴 수 있는 한 "교인"이 되어야 한다.
교회내에서 특히 찍힌 일은 없어보인다.
설교 시간에 지려서 가만히 앉아서 경청하기보단
자세를 숙였다 폈다 하며 몰입해 들으려 하는데
나름 너무 이상하게만은 생각지 않는 것 같다.
근엄해서인지 웃기게 보는 것 같지 않다.
클리닉에서:
내가 사회에 나가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으려면
내 클리닉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할 것이다.
나에 대한 인식이 그리 나쁘지 않고
예의 바르고 반듯하게 옷을 입고 다닌다고 알려져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내가 받는 약물의 dose도 다 여기의 행위에 따라 정해짐이 사실이다.
내 자세라든지
내 습관들이 마음대로 되지 않기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제야 이런 인식도 들어가지
예전에 wishful thinking만 했다.
의도를 가지고 내 이미지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었다.
희망이 하나가 있다.
아버지다.
아버지와의 관계에는 내가 아버지를 위한답시고 많은 투자를 나름 해왔다.
또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가 아버지께서도 나에 대해 호의적이셨기 때문이었다.
어머니와 이런 성격의 관계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뿐더러 불가능한 것을 아버지도 나도 너무 잘 안다.
이미지 메이킹이 중요하고
내가 내 발과 활동을 넓힐 수 있으려면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겠다.
내 사회적 입지를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사회에서도 바로 세워나가려 노력을 기울일 때인 것 같다.
그래야 직업을 가질 수 있으며
직장생활을 제대로 해나갈 수 있을 것이고
내 삶을 잘 영위해 나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난 내가 완벽한 이미지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완벽하게 보여야만 한다고도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쓸데없이 거짓되게 날 나쁘게 보일 필요도 없는데
내가 그런 성향이 아직도 있다.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이제는 이미지의 중요성을 깨달아가니
내가 여기에 대해서도 생각을 더 깊이 해봐야 하며
어떻게 실천해나가야 할지
어떻게 이 건을 공략해나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나름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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