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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한 줄 한 줄 적으며…Saturday, March 1, 2025 본문
시를 한 줄 한 줄 적으며…
Saturday, March 1, 2025
1:33 PM
Seamus heaney의 시 follower는 아버지 의 기력왕성하던 날 자신이 아이로써 아버지의 뒤를 어설프게 따라가던 그 날들을 그린다.
그리곤 마지막 행은
그 행보의 순서가 바뀌어
나이드셔서 어눌해지신 아버지가 필자 뒤를 따라오신다.
한 농사꾼의 prime을 그리며
어린 자신을 거기에 대비시키는데
세월의 흐름이 담겨져 행간이 바뀐 후
자신의 prime때 엉거주춤해진 아버지의 모습은
참 세월을 감사하게도 한탄하게도 한다.
이 시의 한 행 한 행을
내 공책에 적는다
그리고 그 단어들의 조합을 음미해본다.
그 표현들.
Priceless한 표현들.
난 글쓰기가 역시 좋은 가보다.
그 표현들이 숨막히게 좋다.
배워보고 싶다.
따라하고 싶다.
나만의 표현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난 이제부터 계속 노력해갈 것이다.
이런 표현들
수많은 필자들이 남긴
이 귀한 보물 같은 표현들과 글들을 새겨볼 수 있다는 기쁨도 참 크다.
애플님의 필사 얘기
그리고 짱포도님이셨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아, 최부자 님이셨을까
철학 구절들을 필사 할 수 있는 책을
블로그에 소개해주신 기억이 난다.
표현들을 ai에 찾아보며
(요즘 세월 참 좋아졌다…..혼자서 공부가 가능해진다.)
필사하며
숙고해보는 것.
참 뜻깊게 느껴지고
기쁘다.
행간의 즐거움이란
이런 것인가 해본다.
해바라기 진 김길순 님의 시와 은모래 강가의 신 애 님의 시
잘 보고 또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차포근 님의 수필 담화들
그리고 애플 님의 수필들
잘 보고 있습니다.
오더살 님의 정보 가득한 담백한 글들과
정마에 님의 희망찬 음악적 그리고 차 그리고 믿음의 감흥들
rayshines님의 섬세한 논문들
그리고 grassstory님의 많은 화초 이야기들
그리고 what a monster님 사이트의 많은 신화들의 소개들
김별하 님과 메이아이 님의 여행 사이트
영화감독님의 사진 여행기
그리고 다른 수많은 사이트들
감사드려요 !!
힘내시고 블로그 활동 열심히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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