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을 하는 것과 그것의 경과Sunday, January 26, 2025

행동을 하는 것과 그것의 경과

Sunday, January 26, 2025

7:47 AM

배가 고프면

 

1.먹을 것을 찾는다.

2.먹을 것을 찾게 된다.

 

배가 고프지 않으면 잘 먹게 되지 않기에

밥먹을 때가 되었는데 배가 고프지 않으면 그 때를 배가 고플 때로 맞추기도 한다

 

행동은 필요를 전제로 한다.

 

그것을 당장에 느낄 수도 있고

예견할 수 있어 미리 대비할 수도 있다.

 

필요에 행동의 끈이 달린 것은 아니다.

필요를 느낀다고 해서 행동이 끌려 되는 것은 아니다.

필요를 느낄 수도 있지만 2.

필요를 의식하면

의지를 발동해 행동을 하게 우리는 만들어져 있다.

 

행동을 해야

그 다음 경과가 이루어질 수 있다.

 

우리가 a에서 b로 가려면

그 향한 발걸음을 첫발걸음부터 디뎌야 하고

그랬을 때 b라는 곳에 도착하는 경과를 볼 수 있다.

행동은 변화를 가져온다.

 a라는 장소는 b와 분명히 다르다.

위치도 구조도 시설도 건물도 다를 수 있다.

다르기에 다른 일들이 가능하다.

 

이 세계는 행동을 토대로 무언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변화가 많지만

우리는 생명체로써 의지를 가지고 행동을 함으로

좋던 나쁘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행동이기도 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순종을 강조하시는 지도 모른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려면

행동이 있어야 그 뜻을 향한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내 삶의 변화를 가져오려면

침체되지않고 계속적으로 자연적 의식적 변화를 하고 있는 이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시간이란 개념과 실체를 통해 다양한 공간 속에서 인과관계가 발생하는, take place하는 이 세계에서

나라는 실체도 먹여 살리고 낙후되지 않으려면

변화를 할 수 있는 행위를

하여야 한다.

 

행위를 유발하는 것은 배고픔 처럼 본능적으로 끌리기에 행동으로 옮겨지는 경우도 있고

그 결과가 너무 눈에 뻔히 보이기에

그리고 그 결과의 영향이 너무나 몸으로 느껴지기에

그 결과의 영향을 너무나 잘 알기에

내가 당장 행동하는 경우도 있다.

 

이 연결 고리도 망가진 사람이 있으리라.

 

하지만 대부분은 우리가 put into practice 실행하는 행동이란

우리가 좋아서, 우리가 필요해서,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해서, 일이라서

그리고 자연의 계절이나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에 의해

필요를 읽고 의지를 발동하여 우리가 행하는 것일 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