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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닥 의 마음 뉘엿뉘엿 간다. Saturday, January 11, 2025 6:48 AM 본문
한가닥 의 마음 뉘엿뉘엿 간다.
Saturday, January 11, 2025
6:48 AM
해돋이도 서서히….
창을 제친다.
창틀에 팔꿈치를 괴고
턱을 손에
그리고 밖을 본다.
찬바람이 막 들어오는 그 느낌이란….
그러면서
또 하루가 시작되고
셔터는 열어둔채 창을 닫으면
안이 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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