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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in 디카프리오정
요즘 묘하게 거칠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본문
약을 조금씩 다시 먹어보려 합니다.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제 음식에 무얼 탄 건지 라는 의심도 해봅니다.
괜히 쓸데없이 aggressive 해지고
어제는 오랜만에 저녘에 또 막 졸려서 아침에 교회에 까지 가지 않고 자야했습니다.
닭장은 다녀왔습니다.
좀 의심가는 구석이 있습니다.
제가 약을 잘 먹지 않습니다.
주사는 맞지만 주는 우울증 약은 될 수 있는대로 먹지 않습니다.
이제는 먹어보아야겠습니다.
영감도 헤갈리게 될 때가 부쩍 늘었습니다.
그 때는 제가 잘 판단을 하여야겠습니다.
저는 마귀를 여러번 본 적은 없지만
겪은 적은 있습니다.
제가 겪어오면서 마귀화 된 자신이 꼭 제 내부에만 있지 않은 것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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