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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2025 ! 본문
제가 있는 곳에는 아직 눈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추위는 며칠 전보단 누그러뜨러진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부모님께는 선물을 드렸고
남동생과 저는 선물 교환을 했습니다.
제 남동생은 제게 차를 주었습니다.
이름도 참 좋게 Lavender Honey입니다.
그리고 카드를 부모님께 드렸습니다.
올해를 뒤돌아봅니다.
왠지 새해 에 이렇게 하기 보단 지금 하는 것이 더 시즌에 더 맞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2024년은 티스토리와 함께한 한 해이며
일에 있어 많은 성장이 있은
많은 회복과 성장의 한 해였습니다.
멘토를 모십니다.
멘토는 위의 말에 공감을 히시고는 코멘트를 넣으십니다.
"유진이가 섬팅에 대한 맹신이 없어진 한 해였다. 그리고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하기 시작했다.
일하는데에 있어서 일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섬팅에게만 집중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하는 것이 태도 속도 능률이 많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앞으로 개선될 여지가 많다. 내년에는 더욱더 일에 능률을 개선해나가야겠다.
책읽는 것도 다분히 차분해져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더욱더 집중해서 필요한 공부와 책읽기를 했으면 좋겠다.
예전엔 섬팅이 시키는 글만 썼는데 이제는 자신의 글을 쓴다.
내년에는 섬팅이 제외된 글만 썼으면 좋겠다."
이상이 멘토의 평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제 목소리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소리는 저는 다시 얘기하지만 참으로 제게 좋은 영향을 많이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disagree하시겠지만요....
아버지와의 관계 개선을 또 올해의 해프닝으로 꼽고 싶습니다.
아름다워진 아버지와 저와의 관계를 보며 전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2023년은 레오와의 연애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아버지와 친분을 쌓은 한해라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 크리스마스 이브.
전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동생들 앞에 서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말씀대로 제 주체성을 가지는 데에 한 발 나아간 제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전 영감의 input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와 영감 사이에 발란스를 잡습니다.
아버지께서 unspoken sermons를 다 읽은 다음에 밀턴을 함께 읽어보자 하십니다.
전 그 사이에 paradise lost, paradise regained그리고 samson agoniste를 다 읽어보고 그렇게 할 작정입니다.
사단이 지옥으로 쫓겨나서는 다시 전쟁을 논하다가 어딘가 옛 들은 인간의 창조에 대한 얘기를 상기하고는
인간의 파멸을 계획하며 꿈꾸며 전능자에게 달콤한 복수를 계획합니다.
그리고 사단이 직접 그 일을 하기 위해 나섭니다.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을 희생제물을 삼아
자신의 창조물들을 책임지십니다.
성탄절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구세주 예수님의 탄생일입니다.....
다 찬미함으로 이 날을 기립시다!
먼 훗날
천상에서는 크리스마스날을 어떻게 축하기념하게 될까요?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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