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지금 공항에 도착했다고 해요....

여동생과 약혼자 피어스는 26일날 다시 도착합니다.
지난주 월요일날 잠시 떠났었거든요....
 
방에 마실 것이 커피와 찻잎 밖에 없었는데
어제 구비를 조금 해놓았습니다.
아이스 티 가루도, 하니 티백도....
꿀도....
 
동생들의 선물을 다 싸놓았어요...
카드를 사놓고 아직 쓰지 않았네요....
부모님 것을 다 썼는데....
 
메리 크리스마스 편지를 여러분께 써드릴 때가 다가왔네요 !!
 
 
책은 또 흐지부지하고 있는데
일은 더 확실해졌다고 생각해요.
시야도 더 넓어지고
군소리도 더 적고
저녘에 나갈 땐 따뜻한 민트차에 어머니께서 더 주신 꿀을 넣는답니다 !!
 

한 병 만들어 또 보온 패딩이 들어있는 가방에 넣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