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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일을 하는데 까리까리 했습니다.... 본문

내 안의 하나님 그리고 글 정유진.

제가 오늘 일을 하는데 까리까리 했습니다....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4. 11. 14. 08:01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샤워를 하기 시작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목소리들 사이에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하 나 님을 섬기느냐

하나님을 섬기느냐

저한테 묻는 것이었습니다.

 

전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대답했더니

목소리에서 그것이 말이 되냐 합니다.

 

전 곰곰히 생각하다가

지금껏 역사를 이루신 것이 하나님이라고 믿는다고

그리고 성령님의 역사가 주였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일하러 가기 전에 목소리에서 명령으로 주었던

어느 출판사에 기고해보라는 제안을 기각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아직 출판업체를 찾을 만한 완성된 글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출판사는 염두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사악한 목소리가 뜨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사악한 유진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 이름을 부르며 많이도 타일러 주었습니다.

우리 같이 바르게 되자고 말입니다.

 

 

 

지금 각자가 생각하는 하나님은 다 다를 것입니다.

 

언젠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맞대면하는 날

우리의 잘못된 관념들은 다 물녹듯 하고

다 바로 하나님을 직면하며

받아들이게 되겠지요....

 

 

제 안에 많은 자아들이 갈려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이들 사이에 참된 통합이 이루어져

참다운 모습의 제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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