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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in 디카프리오정
우리는 하나님의 사업 즉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동업인들입니다. 본문
제 생각엔 우리가 편협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조금 도와주고
자신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내가 단순히 천국가기 위해
예수님을 하나님을 성령님을 믿는 것이라면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산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겠죠.
우리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동역자들로 부름 받았습니다.
아니,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름받았습니다.
그것이 기독교의 복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박영선 목사님께서는 오늘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과제이자 챌린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을 성공했던 실패했던 내일을 오늘보다 낫게 사는 것이 오늘의 믿음이 좋은 것이 라고 들었습니다.
스타인벡에서 한 창녀업자에게 캐서린이 찾아가는 광경을 그리고 그 창녀업자가 속아넘어가는 장면을 봅니다.
스타인벡은 이 사업의 부조리와 사회의 부조리를 동시에 애기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우리가 이것을 읽고 캐서린 같은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칠 수도 있지만
우리가 더 나아가서 어떤 이 창녀업자의 악이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무슨 삶의 태도일까 에서 부터
내가 하는 이 삶에서 그런 사회의 부조리를 권장하는 면모는 없는가 살펴보아야 할 것이며
캐서린과 같은 이들에겐 희망이 없는 것인가도 동시에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렇듯 우리의 삶에서 악과 싸울 수 있는 방법은 참 다양할 것입니다.
이렇듯이 또한 우리의 삶에서 사랑을 행할 수 있는 방법은 참 다양할 것입니다.
이것을 실천해볼 필요가 있다는 얘기와
또 자신을 위해 산다는 것이
결과적으로 자신만이 잘되기 위해 산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룩하는 사고를 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주장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궁극적으로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삶이어야만
참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나를 위해 나를 희생함이 아니라 진정으로 그 사람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 말입니다.
(내가 참다운 의미에서 그 사람을 위해 희생할 수 없다면
차라리 희생하지 않고 자신을 챙기는 것이 더 솔직한 진심에 충실한 행동일 것이라는 생각이며
그래도 그 사람을 위해야 겠다면
최소한 자신에게 그리고 더 나아가면 남에게도 나를 위해 한 일 혹은 짓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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