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망상극인지 모르겠지만….Saturday, July 20, 20243:44 AM

제 망상극인지 모르겠지만….

Saturday, July 20, 2024

3:44 AM

옷도 개성을 지닌 옷다운 옷이 있고

단순히 보이기 위한 옷이 있다고

영감에선 주의를 주네요….

 

돈에 대해서도 바른 개념을 지녀야 바르게 쓰고

옳게 쓰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것 같고

 

식단이 우선 바르고

운동을 해야

건강할 수 있는 거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이 개념 바로 잡는 것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사람이 어떤 사람은 너무 헤프고 어떤 사람은 너무 옹고집스럽고

사람마다 각양각색입니다.

이때 실습 즉 실제로 해보면서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바른 guidance도 필요합니다.

 

자원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 모든 것을 아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적절한 충분한 양을 쓰지 않으면 제대로 효과가 없으며

유통시키기 위해 써야 할 충분한 양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게 됩니다.

 

물도 따라 마실 때 물이라고 마음껏 함부로 마시지 않고

그렇다고 쪼잔하게 마실 물도 마시지 않지 않고

이 모든 것을 효율적으로 잘 조율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양이 어느정도인지를 알아내야 합니다.

거구인 분은 아무래도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이 더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구임에도 물을 적게 먹는 것이 미덕이라 생각하거나 그릇 선호하여 적게 마시면

더 마셔보는 경험을 통해 적절한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이 어느정도인지를 판가름할 수 있게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것은 물을 적게 마시고 많이 마셔보고 어느덧 아 ! 하고 체화되어 알게 되는 날이 옵니다.

이때는 이 거구인 분의 물마시는 개념이 진정으로 바뀌는 날이겠지요.

 

이 때부턴 자신이 알아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알맞게 조절해서 적게 마실 때는 적게 많이 마셔야 할 때는 많이 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