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잘못은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자신의 잘못이 '일'이라도 있으면 잘못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교통사고시에는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런 법률적인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잘못을 다 뒤집어쓰고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을 면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집에서도 잘잘못을 인정하고 정확하게 분석 할 필요까지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났다면 집에서 일어났다 하더라도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사고 범위 그리고 경험의 범위와 깊이에 따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다 다르겠지만

생각을 해보고

어떤 요인들이

누가 어떻게 하고 누가 어떻게 해서 그 일이 발생했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고

그것은 남을 몰아부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각 개인의 문제점 혹은 이슈들을 잘 유념할 수 있는 귀한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고쳐질 수 없고 고치려 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알고 지나가야 하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자신에게 솔직한 바람직한 근성을 기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거짓은 누구든지 어떻게든 헤갈리게 함으로

그릇된 결과를 계속적으로 가져오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