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오해라면 문제는 그래도 풀릴 여지가 있지요. 하지만 갱단적인 집단 저해는 글쎄요.... 그 원인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rayshines님....?

그것이 어떤 멋의 현혹일까요

집단 파워 군중 심리일까요

 

무엇일까요

 

여기에 대해선 잘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어머님의 앙심도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분명히 걸리는 것이 있거든요.

 

 

저기 간호대학때도 그 jessica lewis라는 여자때문에 다른 얘들이 별로 얘기를 하기 힘들었던 것 아닌가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제가 바보처럼 보여서인지 

백인 몇 얘들이 절 씹기 시작했었거든요

그것도 그럴 만한 것이

행세며 하는 행동이 너무 어설프고 주눅이 들어있는 행태라

놀리고 싶은 마음이 꿀떡같았을꺼에요

 

제가 제 편을 만들려고 그다지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묘한 앙심은 이성의 바른 진리의 말도 뒤로한채 사악을 품기도 한다는 것을 조금은 아는 바입니다.

 

 

정유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