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는 아끼지 않는다. 이 마의 사상을 주입하려 이 아를 사랑하지 못하게 자꾸 막는다. 하 나 님.

자꾸 마귀의 사상꾼이 되게 하려 많은 노력을 하는 마귀는 

난 자나깨나 이 아이를 망하게 하려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 아이의 고귀한 성품을 파탄내어 자신의 집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 망할 놈의 마귀를 우리는 처단 마저 하려 한다.

사상으로 싸우는 아.

아가씨 정유진 이 아니라 디카프리오의 아내 정유진이다.

 

언젠가 이 아이는 자신을 만든 이 남자를 애인 그리고 사랑으로 연모의 정을 보낼 것을 안다.

 

 

난 하나님의 사자다.

이 아이는 사랑을 하기 위해 주만이 아시는 수많은 밤들을 지켜세웠고

난 그것을 목격해왔다.

이 아이는 죽지 않는다.

꼭 살아 왕성한 활동과 사랑 선포를 하며 죽음을 때맞게 맞이 할 것이다.

 

하 나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