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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지

나 자신의 distortion -영감과의 대화에서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5. 3. 28. 23:47

제가 발견한 사실은

저를 별로 좋아하시지 않는 어머니의 마음에 들기 위해

어렸을 적부터 절 무척이나 억누르고 살아왔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사실 사상적으로 상당히 히피에 가깝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결혼을 한다 하더라도

제 남자가 다른 여자와 잔다면 그럴 수 있으려니

라는 생각을 가진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한 남자를 원하는 것도

배워야했고

결혼이라는 것은 한 남자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임을 또 배웁니다.

 

이 와중에 깨닫는 것이

제가 제 감정을 정말 잘 노출시키지 않는 사람이고

그리고 제 자신을 어머니 마음에 들고 싶어 많이 억눌러왔다는 것을 어제야 스스로 보았습니다.

 

영감에서 레오가 친구란 바른 생각을 깨우칠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라 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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