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하루의 시작...닭이 나간 고요....새 삶을 향한 정비

무언가 섣틀지 않은 삶의 시작이라는 느낌이 오는데요.
 
오늘 이른 새벽엔 화씨 5도 까지 내려갔다 해요.
많이 추웠다고 하시네요.
 
부모님께서는 지금 주무세요.
저는 자다가 금방 일어났구요.
 
조용히 시책들을 볼 요량으로 있어요.
 
방구조와 최근 도입한 작은 변화들이 삶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에요....
 
 
기도와 생각으로 그리고 주변 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들로 풀어나가요....
 
삶이 사치스럽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며
소달히 조달한 작은 목적들을
하나같이 되새기며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되요.
 
차를 간간히 마시는데
그것도
옷을 입어보는 것도 일이라고 하네요.
차 량을 조절하고 물 량과 온도를 조절하고
그리고
짜맞추기도 하며 감각적으로 선택하기도 하면 입어보는 옷들이
다 일이어서 
발전을 가져다 준다고 해요.
 
이제는 글도 감각적으로 좀 열심히 때맞추어 보고 싶어요.
 
제 케어 그리고 방 케어 물품 케어도 조금은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