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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 동생들과의 관계를 참 탐해왔었습니다.Friday, December 27, 20245:54 PM 본문

진리

제가 제 동생들과의 관계를 참 탐해왔었습니다.Friday, December 27, 20245:54 PM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4. 12. 28. 08:08

제가 동생들과의 관계를 탐해왔었습니다.

Friday, December 27, 2024

5:54 PM

참으로 어찌할 없는 강렬한 소욕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끝끝내 내게 주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사람들과의 친분 쌓는 것을 내심 굉장히 좋아하고 탐해왔다

 

하지만 인연마다 비껴갔다.

 

 

제대로 친분 속에서 친함을 찾은 것은 아버지가 처음인 같다.

 

여기에는 탐한 관게도 아니며

 

겸허함과 많은 노력으로 쌓아온 관계이다.

 

 

이제껏 줏대없이

동생들과 지내볼 것을

염원하며

그것을 제일 바래왔다.

 

 

부질없는 마음이었음을 이제는 자각한다.

 

벗어나오기 시작한다.

 

 

 

사람과 인연을 맺는 것이 삶의 주가 아니라

내가 삶을 사는 것이 삶의 주가 되어야 것이었다.

 

 

 

이제부터라도 나는 삶을 사는 것을 가장 내세울 것이다.

여기에는 교만도 야망도 이제는 없으며

소박한 바램을 키워나가야만 것이다.

 

 

 

삶에서 우상도 갖가지인 것이다.

 

 

 

그럼 이토록 지나친 사무침이었을까

이제서야 벗어나기 시작하는 것일까

이것은 다른 얘기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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