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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in 디카프리오정
오늘은 잠이 들어.... 본문
밀턴의 실낙원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칸트의 사상에 관한 글도 같이 펴보았는데
사실 머리가 아프더군요.
그래서 나가서 아버지와 운동을 했고
아버지는 또 어머니와 해피와 산책을 다녀오셨습니다.
오늘의 일상을 살아가면서 이것 저것을 느끼고
또 가족과 여러 사소한 정을 나누는 작은 일상....
주님 앞에 소소한 아룀을 드리기도 하며
생계를 위해 일에도 몸담는 하루죠.
역사의 사상적 맥락과 과학의 진보 속에서 문명의 헤택을 그나마 누리는 저희들은
어떤 악에 대한 진보된 현시대에 맞는 사고를 지니며
일상에서 작은 우리만의 등불을 어떻게 켜야할지
아버지와 논의하며
전하지 않은 설교unspoken sermons에서 love your enemies를 같이 아버지와 읽으며
오후 시간에 작은 일상속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쉬려 누웠다가
잠이 든 저를 뒤로 하고
아버지께선 홀로 저녘 닭장 라운드를 돌고 오셨습니다.
오늘은 예배시간에 제 기도차례.
미래에 대한 기도를 오늘은 접어두고
가족이 모이는 이 크리스마스 시즌의 가족의 작은 일상들을 위해 기도해보았습니다.
밀턴의 nativity를 주제로 쓴 시를 계속해서 아마 하나님과 나 문학사일꺼에요...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부터 연재를 시작했는데
오늘 아침엔 올리지 못하였네요.
편안한 저녘 되시고
혹은
활기찬 그리고 소소로운 일상 속에서 깊은 물고기를 낚는 깊은 하루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정유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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