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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in 디카프리오정
하나님께서는 왜 제가 간호학을 공부하기를 원하시는 걸까요? 본문
밑에 1층 책상에 가서 공부를 하려니
갑자기 의아한 생각이 몰려옵니다.
며칠 전 전 영감을 받았습니다. 신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상당히 명확한 영감이었습니다.
들을 때는 반가웠습니다.
멘토의 뜻과 일치하기에
제가 고민이 줄어드는 일이기에 그러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병원을 다녀오고
집에서 쉬다 차를 마시고
밑에 내려가서 공부를 하려는데
의아함이 갑자기 찾아옵니다.
왜 내가 의학 공부를 하는 것을
간호 공부를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원하실까.
갑자기 드는 의구심에 앉아서 한참을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의구심이 드는 것도 놀랍지만
무언가 정리가 되지 않았다는 신호이기도 하기에
앉아 생각해봅니다.
무언가 익숙해져야 되는 개념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문학이 아니라 다른 공부 즉 신체 공부에도 전념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은 말입니다.
제가 익숙치 않은 상당히 의구심이 가는 의아한 개념입니다.
제가 노골적으로 하나님께서 제가 문학을 하기를 바라셨다고 spell out 즉 철자불러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그렇게 생각해왔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는 순간이기도 하고
제게 문학 외에 다른 인간 분야가 제 일 즉 돈버는 일 외에 제 일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는 이 생각 참 nouvelle 참 새롭습니다.
저도 참 의외네요.
좋아할 때는 싫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좋아할 때는 까맣게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는 갑자기 불현듯 드는 이 생각에
제가 종잡을 수 없다는 생각과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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