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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privacy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아침맞이

꼴찌 디카프리오 rn 2024. 9. 30. 19:45

독자가 바보냐 라는 뜻의 얘기를

옛날 한 교수님께서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꼭 spell out해서 말씀드리지 않아도 독자들은 그 내막과 이면을 읽는다 라는 말씀이셨어요....

그래도 제 개인적인 얘기를 드리니

어떤 맥락으로 말하는지 무슨 의도로 그런 얘기를 하는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

그것을 해명해드리기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를 기초로 좀 더 성숙한 글

그리고 좀 더 다져진 객관성 있는 글들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인데요....

 

항상 그렇듯

취지는 그렇지만

이렇게 현명하게 잘 글들을 구현해가기 까지는 저로서는 또 시행착오가 따라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 표현하고 글을 어느 선상에서 올려야 제 privacy도 존중하며 독자분들의 알 권리를 충족할 수 있는 것인지도

고민을 계속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운영을 위해 과거의 글들에 그만 의존하고

제 현재의 글들을 올리고 개재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더 현실에 충실한 제 태도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과거 글도 좀 더 스스로 살펴보고 좀 더 잘 추려서 올리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해해주시고 다행이라 여기시는 면도 상당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정유진 디카프리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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