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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어린 착각에서 벗어나며...Sunday, August 4, 20242:12 PM 본문
광기어린 착각에서 벗어나며...
Sunday, August 4, 2024
2:12 PM
현실을 너무 멋모르고
내 환상에서만 빠져있었던 지난 세월들이 있다.
거기서 서서히 벗어나오는 것.
현실을 잘못 알고
잘 모르면
망상에 빠져들기 쉬운 것일 꺼다.
내 주제 파악을 한다고 하면
너무 거친 말인지도 모르겠다.
예를 들어 내가 지금 작문 교수가 되어보려 하거나
Editor가 되어보려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주제 파악을 해라 라고 하면 좀 심한 말 같다.
그것은 모든 가능성 마저 싹잘라 버리는 말이다.
차라리 작문교수가 되는 현실과 작문교수를 해내기 위해 무엇이 업무상의 현실인지 넌 알며
Editor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실력을 현실적으로 갖출 가능성이 넌 있느냐라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이런 것도 모르고
글에 대한 꿈을 조금 가졌다고
글쓰는 재능이 약간 있다고
무조건 해보겠다 덤비고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환상과 착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것을
이제는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환상 속에서
영감 속에서
뭐라고 하든
현실은 현실인 것이다.
영감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한 말을 추상적으로 그냥 맹신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자신이 만약 editor를 해보고 싶다면
우선 현실을 보고
자격요건을 내가 주어진 시간의 한도 내에
내가 가진 경제적 여력으로 갖출 수 있는지
내가 editor가 될 수 있는 실제적 가능성 타진은 물론이고
내가 얼마나 제대로된 노력을 기울여
그 업무들을 내 갖춘 조건을 가지고
잘 해내어 나갈 수 있겠느냐를
생각해보고
가능성이 있다면
자신의 현실에 맞게
시도는 해보는 것은 좋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희생과 노력이 따라야 할 것이다.
현실을 사는 것이
세상을 사는 것이
그럴만한 투자를 할 가치가 나에게는 있느냐도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꿈은 꼭 문자 그대로 직업을 가져서만 이루는 것은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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