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한다는 것은….무언가 완성품을 만드는…Wednesday, July 24, 20243:52 PM

완성한다는 것은….무언가 완성품을 만드는…

Wednesday, July 24, 2024

3:52 PM

무언가 완성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완성한다는 것은 마무리를 잘 짓는 것.

그리고 빠지지 말아야할 결론들이 잘 들어가 있는 것.

 

무엇이든 초기 가 있다.

시작될 무렵.

아이는 태아부터 수정란부터 시작이 된다.

그리고 청소년기를 거쳐서 어른이 된다.

 

사람의 완성은 어찌 보면 어른이 되었을 때인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보자.

완성이 된 다음부터는 쓰이기 시작하는 법이 아닌가 한다.

 

완성된 제품은 그 때부터 쓰이기 시작해서

낡아지기 시작한다.

완성된 음식은 먹혀서

조금씩 없어지고

소화가 된다.

 

무언가 완성이 되었다가

부품을 잃는다든지

무언가 고장이 날 수도 있다.

그럴 땐 수리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이것은 완성품이 된 다음의 일이지

완성이 덜 된 제품을 사람을 쓰는 것은 일반적이거나 선호되는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나는 완성품을 알고 있나 라는 질문에 도달한다.

완성품을 만드는 일을 논하려면

난 완성품이 어떠한 것인지 알아야 한다.

 

아직은 내 자신이 완성되지 않은 느낌이고

아직 완성의 단계 즉 독립된 한 개체가 아니기에

이 완성된 제품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나중에 해보기로 하겠다.